| 죄송합니다만 저만 끄적끄적 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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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12/24(03:13) from 203.254.154.71 | |
| 작성자 : 강줄기 (jkkang65@hanmail.net) | 조회수 : 1791 , 줄수 : 82 |
| Re: 원생이와 화장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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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이콜 선생님과 관련된 얘기다. 원생이는 2학년, 3학년때 같은 반였던 선흠이의 nick이다. 그땐 2학년때였다. 원생이는 마이콜한테 정말 찍혔던 녀석이다. 근데 원생이가 화장실을 가고싶어했다. 마이콜 선생님은 절대 찍힌넘은 화장실을 수업시간에 보내지 않았다. 그것도 잼있었지만... 근데, 그날 원생이는 놀랍게도 화장실에 갔다. 어떻게 갔냐하면, 손을들고, Sir!!!!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Nature Call Me... 어!!! 갔다와.... 난 그때 첨 알았다. 그 문장이 화장실 가고싶다고 할때 쓰는 문장이란걸... 그 다음에 그 방법은 통하지 않았다... 원생아, 축하한다. 한양대 대학원가서도 열심히 공부해라... 짜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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