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Sendmail


7.1. a base story

Sendmail configuration 이전에 행해야 할 것은 system을 확보하는 것이다. 한 번 구축한 mail server는 차후에 옮겨가기가 아주 까다롭기 때문에 미래성을 따져보고 구축을 시작해야 한다.

또 한가지 고려해야 한다면 server의 안정정이겠다. 안정성에는 기계적인 것과 OS에 좌우 되는 것들... 어쨌든 잘 고려해야 한다. System Resource와 안정성. 또 한가지 더하지만 아무래도 관리자의 자질이 아닐까 한다. 그럼...본론으로 들어가자.

먼저 알아 두어야 할 것들...

SMTP (Simple Mail Transfer Protocol)
전통적인 Unix의 메일 메시지 전송방식

POP3 (Post Office Protocol 3)
Mail Server에 직접 login하지 않고 Mail을 수신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 Protocol은 version 2와 3 두가지가 있지만 현제 지배적으로 POP3를 사용하고 있다. POP3는 기본적으로 (아니 전적으로) Mail Messages를 전송하는 데에 쓰이기 때문에 Mail Messages를 전송할 때에는 SMTP를 사용하게 된다. (어떤 Clien Mail Program에선 POP3로만 Mail을 송수신하는 방법을 제시하기도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위와 같다)

Solaris를 문제 없이 설치하였다면 (물론 성공적이었다면) sendmail source를 가지고와 compile한다고 머리싸매고 뒹굴거리지 않아도 된다. 이제 해야 할 것은 /etc/mail/sendmail.cf를 자신이 관리하는 Mail Server에 최적화 되게 configuration 하는 일만 남았다. configuration 을 마쳤다면 sendmail.cf를 상위 directory /etc 로 옮겨 두거나 /etc/sendmail.cf 로 symbolic link를 걸어주자.

한 번 더 이야기하자면 별 문제 없이(성공적으로) Solaris 설치가 끝났다면 /etc/mail/sendmail.cf 라는 file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고 그 내용은 다음 page 의 것과 대동소이하다, 다음 page를 보면서 하나 하나 수정할 부분을 잡아 가겠다.

이제 Netscape(혹은 Mosaic) 옆에 Shelltool하나 열어 두고 같이 수정해 나가자. (아마 이 글을 읽는 당신도 Solaris를 다루고 있겠죠?) sendmail.cf의 모든 내용을 다룰려면 족히 책 한 권 정도의 내용은 되니깐 (이렇단 의미는? -> sendmail만 잘 해도 밥 먹고 살 수 있다는 의미!), 당장 자신이 관리하는 Mail Server에 접목시키기 위해 수정을 해야 하는 부분만을 언급하겠다. 그럼 다음 page에 눈 초점을 조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