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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1/26(21:00) from 210.117.182.162 | |
| 작성자 : 강줄기 (jkkang65@hanmail.net) | 조회수 : 2366 , 줄수 : 25 |
| 윈도우와의 통합 쉬워진 「삼바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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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바인드 컴포넌트로 탄력성, 관리성 개선 … 유닉스 디렉토리 통합 기능 강화 eWEEK 2001/12/26 윈도우 호환 파일/프린트 서버인 삼바의 버전 2.2.2가 발표됨으로써 유닉스 서버를 윈도우 파일 서버로 사용하려는 관리자들은 보다 탄력적인 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오픈 소스인 삼바(www.samba.org)에서는 유닉스 워크스테이션을 윈도우 환경으로 통합하는 것이 더욱 용이해졌다. 지난 10월 발표된 2.2.2 업데이트 버전에는 윈바인드(Winbind)라는 새로운 컴포넌트가 포함된다. 이 컴포넌트는 유닉스 워크스테이션과 윈도우 NT 또는 윈도우 2000 도메인 컨트롤러 사이의 실시간 디렉토리 통합을 제공한다. 삼바 개발자인 제레미 엘리슨은 “사용자의 관리 작업 없이도 싱글 사인온(SSO)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윈바인드로 인해 삼바 관리가 쉬워졌고 유닉스 프로그램 지원도 개선됐다. 윈바인드 컴포넌트는 리눅스와 솔라리스에서 사용된다. PAM(Pluggable Authentication Module)을 사용해 대다수의 PAM 지원 유닉스 프로그램을 위한 인증 백엔드로 윈도우 디렉토리를 사용한다. PAM 구성 파일을 적절히 변경하면 윈도우 도메인 계정을 사용해 콘솔에서 리눅스 워크스테이션에 로그인할 수 있다. 윈도우 계정을 사용해 GNOME(GNU Network Object Model Environment)에 로그인하거나 시큐어 셀(Secure Shell) 또는 FTP를 사용해 서버에 접속할 수도 있다. 테스트는 하지 못했지만 KDE에도 로그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전 버전의 삼바에서는 관리자가 윈도우 사용자의 계정 이름과 일치하는 유닉스 사용자 이름을 만들거나 윈도우 사용자 이름과 유닉스 사용자 이름을 일치시킨 매핑 파일을 사용해야 했다. eWEEK 랩은 이 과정에서 윈도우와 유닉스 사용자 디렉토리를 수동으로 동기화 시키는 작업을 단축하기 위해 삼바 서버를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된 공공 파일 공유 목적으로 사용해야 했다. 모든 윈도우 도메인 이름은 ‘nobody’ 유닉스 서버에 매핑했다. 윈바인드는 이와 같은 매핑 작업을 동적으로 수행해 로컬 사용자 ID를 만들고 결과를 저장, 매핑을 영구적으로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매핑은 로컬에서 생성되고 저장되기 때문에 윈바인드는 다른 윈바인드 지원 서버와 NFS(Network File System)를 사용해 데이터를 공유하는데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삼바 개발팀은 여러 시스템에서 윈바인드 ID 매핑을 동기화하는 방법을 개발중이며 몇 개월 안에 코드를 발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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