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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2/25(06:57) from 203.254.154.73 | |
| 작성자 : 강줄기 (jkkang65@hanmail.net) | 조회수 : 1746 , 줄수 : 13 |
| AMD 1.2MHz 애슬론 프로세서 38만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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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와 가격변동이 거의 없는 가운데, AMD와 인텔의 신제품들이 용산에 새롭게 출시됐다. 인텔은 그동안 펜티엄에만 적용해 왔던 100MHz 급 시스템 버스(FSB)를 800MHz(100MHz×8) 셀러론 프로세서에 처음으로 채택, 선을 보였다. 이 제품은 벌크 형태가 아닌 박스 제품으로, 기존 셀러론과 같이 FC-PGA 타입의 소켓370 형태를 하고 있으며, 코어 전압은 1.7V, L2 캐시 메모리는 CPU 코어의 온-다이 형식으로 128kB가 탑재되어 있다. 그동안 인텔은 셀러론에 66MHz의 FSB를, 펜티엄에 100MHz와 133MHz의 FSB를 각각 적용해 왔지만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FSB 100MHz 펜티엄Ⅲ 제품들은 점차 자취를 감출 것으로 전망된다. 이 제품은 현재 21만원 대에 공급되고 있다. AMD는 1.2GHz 애슬론 프로세서와 보급형 PC용 듀론 850MHz 제품을 새로 내놓고 있다. 이들 제품의 가격은 각각 38만5000원과 16만5000원으로, 인텔의 동급 클럭 제품들보다는 가격이 2~3만원 정도 저렴한 편이다. 850MHz 듀론 제품의 입하는 기존에 있던 850MHz 동작 애슬론 프로세서의 단종을 재촉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 애슬론의 주력 모델은 900MHz급 이상이 될 전망이다. 한편 야마하의 16배속 레코더인 CRW-2100E에 이어, 16배속으로 동작하는 플렉스터사의 PX-W1610TA 제품이 용산에 처음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36만5000원으로, 기록 16배속, 재기록 10배속, 읽기 40배속을 지원한다.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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