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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07(14:15) from 61.33.35.172 | |
| 작성자 : 정선진 (renon79@hanmail.net) | 조회수 : 2812 , 줄수 : 15 |
| IBMer가 되고자 힘찬 날개짓을 하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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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er.. 얼마 전 알게 된 문구인데, IBM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올 2월에 졸업하고 현재는 (주)넷스루에서 인턴 중에 있습니다.. 시스템 프로그래머가 되고자 했으나 부족한 실력으로 인해 자신감이 점점 떨어지다보니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겠더군요.. 줄기님 홈페이지는 시스템 콜 관련 정보를 찾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줄기님의 정보도 알게 되고, 꿈에서나 그리던 IBMer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아, IBMer를 목표로 삼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는 좋은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가 경칩이더군요.. 흙을 박차고 나오는 개구리처럼 다시 힘내서 힘차게 세상을 향해 발걸음을 해야겠습니다.. ^_^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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